낚시고수3-정직한 찌의 승리 (천기누설 속편)낚시고수3-정직한 찌의 승리 (천기누설 속편)
Posted at 2017. 5. 8. 16:51 | Posted in 낚시교실
이 름 총포사 (2004-06-01 11:08:31, Hit : 2646, Vote : 7)
제 목 예민한 찌맞춤 보다 정직한 찌의 승리 (천기누설 속편)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나만 모르고 있다가 겨우 눈치챈 사실을 천기 누설이라고 작명 하여 여러 고수 님들을 당황하게 하여 죄송합니다. 그저 여름날 설렁한 조크 한마디 하고 혼자 자지러 지는 싱그운 놈의 글 만화 처름 부담없이 읽어 주기 바랍니다.
붕어는 자연 상태에서 크게 두가지 유형의 먹이감을 먹습니다.
첫번째는 동식물성의 고형의 사체 두번째는 바닥층의 유기물 그렇다면 우리는 붕어의 식이성을 참고로 하여 바늘에 먹이를 달아야 합니다.
첫번째 것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은 두번째 끊임없이 바닥을 쑤시고 다니는 붕어의 섭이를 관찰 해 보기로 합시다.붕어가 고형의 먹이감을 만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잉어처럼 고동을 파 먹을 수도 없고 새우처럼 빠른 먹이를 잡기도 쉽지 않고 동종의 어류의 시체도 어느 정도 부패가 진행 되어야 하는데 새우란 놈이 그 때 까지 기다려 주지 도 않고 그리하여 붕어는 끊임 없이 바닥의 흙을 먹었다가 뱉으며 그속의 유기물을 걸러 먹는 다고 보면 이해 가 되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붕어들이 맛있어 하는 것과 낚시인이 맛있겠지 하는 것에는 차이점이 있는 것입니다.
붕어는 곰팡이가 핀 떡밥과 고소한 떡밥과 별로 가리지 않는데 사람이 그렇게 생각해서 고소한 떡밥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이상하게 들릴것 같지만 붕어는 맛있는 먹이 보다 안전하게 흙을 파는 것을 좋아합니다. 붕어는 혼자서는 아주 경계하며 돌아다니지만 그 무리수가 많아지면 그것도 밤이 되면 아주 무모할 정도로 과감 해 집니다.
그 무리수가 많아 진 상태 에서는 바늘에 걸려 동료가 잡혀 나가며 발버둥을 쳐도 신경을 쓰지 않으나 낱마리 일때는 물그림자만 자칫 비쳐도 수초 속으로 도망을 갑니다.
이것은 모두 서론 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 집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사실..
"붕어는 빈바늘은 뱉지 못한다."
무슨 말이냐 하면 떡밥을 감싸고 있는 바늘은 순식간에 뱉을 수 있지만 빈바늘은 뱉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믿지 못하시겠다고요..
실험 해 보십시요. 그리고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요. 떡밥을 던져 놓은지 수 시간이 지난 뒤 입집이 일어 났고 가만히 놔 두면 대까지 끌고 들어가 버린 사연이 없나요.
천평에서 나의 떡밥은 바늘을 감사고 있었고 그래서 고기들이 입에 넣어다가 순간적으로 뱃았고 그래서 찌는 깔짝 거리다가 말았고 그 나마 풀리면 좁쌀 봉돌. 마이너스 채비들은 . 미끼와 멀어 졌다는 사실 이지요.
실험 해 본 결과 붕어는 수직으로 세워진 채비 보다 수평의 채비에 더 안전하게 반응을 하더군요.
그에 반하여 나늘 완패 시켰던 대학생들은 떡밥도 잘 뭉치지 못하고 주인이 푸석하게 하라는 말에 주인도 상상을 못할 만큼 푸석한 밥을 꼭꼭 뭉쳐서 무거운 채비로 던졌고 그 푸석한 밥은 물에 착수함과 동시에 풀어져 바닥을 메웠을 것이고 고기들은 그 빈바늘을 삼켰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바늘을 특성을 집고 넘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빈바늘은 붕어가 삼키자 말자 이물질로 감지 하고 순간적으로 획 뱉을 경우 아웃까지는 안되더라도 붕어의 입안에서 순간적으로 잘 뱉아 지지 않습니다.
이때 붕어는 이것을 빼기 위해 물을 삼켰다가 뱃았다가 반복하며 뒤로 슬슬 물러나는 상황이 된다 . 이러다가 아 이것이 뱉아 진다면 자연스레 다시 하던일을 반복할 것이고 상황이 더 악조건이 되면 고개를 돌리고 줄행랑을 칠것이다.
붕어가 빈바늘을 물고 이런 상황이 될때 찌는 어찌 할것인가.그것은 상상에 맡길것이다. 님은 찌가 아주 천천히 일어 날때를 보았는가.. 붕어가 빈바늘을 빼려고 입을 최대한 크게 벌리고 물을 흡입하고 뱉는 것을 반복하며 앞지느러미로 천천히 후진 하는 것을 보았는가.
보지 못했다면 지금 당장 수족관을 설치 하여 실험 해 보라. 당신은 당신의 찌가 얼마나 바보인지를 알것이다. 모든 것이 당신의 상상 속에 서만 일어날수 있는 찌의 상황이지 붕어는 그것이 좁쌀 봉돌이던 분납이던 마이너스이던 상관않고 이먹이가 안전 한가 아니 한가 에 더 비중을 둘 것이다......
타작 . 가마니 . 등등의 조황은 예민한 채비로만 가능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것이다. 예민함과 기민함이 아니라. 정직한 채비가 당신을 승률높은 조사로 이끌것이다......최소한 전통 올림 낚시에서 만큼은 .......
예민한손놀림 (2004-06-01 18:09:45)
총포사님...
정말 좋은 글 남기셨습니다.
저도 그동안 막연히 봉돌은 바닥에 닿아야함을 주장해 왔습니다만...
닿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콱 닿아야 좋을라나요...^_^ 농담입니다. 화내지 마세유~
오봉의일인자 (2004-06-01 19:14:48)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정통바닥낚시에 있어서는 어떤 이유로든 봉돌이 바닥에 닿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한사람 입니다. 대단한 내공을 지니셨군요..
저같은 초보들은 맨날 정보만 얻어가서... 고맙습니다.
총포사 (2004-06-01 19:42:12)
예손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렇습니다. 어슴푸레 떠서 빙빙 돌며 고기를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 하는 봉돌 일바에
야 콱 닿는 편이 낳겠지요. 그렇게 되면 자동 아웃 되어 찌를 끌고 가는 행운을 맞을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봉돌이 떠 있을 경우의 입질은 콕콕 찍고 봉돌이 닿아 있을 경우는 올리는데 만약 어떤 님이 자신의 찌가 미끼만 닿아 있는 채비 였는데 그래도 잘만 올리더라고
한다면 어떤 원인으로 든지 그의 채비중 봉돌은 닿아있는 경우 입니다. 그리고 봉돌이
닿았다고 느끼는 이단 입수의 경우는 사실 봉돌이 닿지 못하고 미끼가 닿고 줄의 무게
로 서서히 가라앉아 있지만 봉돌 까지는 닿지 못하고 목줄이 휘어 슬로프 현상으로 대기 하게 됩니다.
이럴경우의 낚시를 추구 한다면 차라리 내림 채비를 하는 것이 낳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의 채비를 소개하겠지만 저는 채비의 중요함 보다는 집어가
그날의 조과를 결정 짓는 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 고수님 앞에 송구스런 마음이 앞서지만 혹 다들 알고 있겠지 하는 사실을 모르는
이가 있다면 하는 염려로 올리는 글이니 만큼 많은 이해를 구합니다....
붕어삼장 (2004-06-01 20:10:42)
재미난 글입니다.
아주 잘 읽고 가며, 전하고자 하는 말씀을 되새겨 보겠습니다.
대박이 뭔지 경험한 바 없어 그런 영광의 기회가 오리라 생각지도
않습니다만, 나만의 찌맞춤으로도 훌륭히 낚을 수 있다는 자신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예민한손놀림 (2004-06-01 21:41:07)
제게 바로하신 말씀 같아 토론형식이 될수있다면...
개인적으로 나눌 말씀 같다는 생각도 드는 부분입니다만...^_^
의문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괜찮죠? ^_^
이단입수가 100% 봉돌이 바닥으로 간다는 생각은 아님을 밝힌바 있지요.
하지만 이단입수가 100% 봉돌이 바닥에 가지 못하고 목줄만 긴장된 늘어짐 형태라고
단정하시는것 같은데...그런거...아닌거 아닙니까?
물론 제가 말하는 이단입수와 총포사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단입수의 말뜻이 다를수도 있지만요...
전 입수의 속도가...바늘의 무게가 바닥에 닿으며 소멸되는 시점부터...달라짐이라 생각해 왔습니다만...
(원줄의 무게만으로 제차 가라않힌다기 보다 바늘의 무게가 소멸하며 가벼워진 채비가 그 입수속도의 차이를 보여주는것 이라고 이해했었는데...아닌가요?)
또, 잘올리는 상황은 어떤 형태로든 모두 바닥에 봉돌이 닿아있는 것이라면
그 말많고 탈많은 '영점'상태는 불가능한 상태이고 원줄 무게로 누른 이단입수는
차라리 내림이 낳다고 하시니...이해가 잘...궁금합니다.
총포사님의 글에는 놀랍기도 하고 고맙기도한 정보가 들어있어
또한번 저의 학구열(?)에 불을 지피는듯한 반가운 내용 이었습니다.
특히, 빈바늘을 쉽게 내뱉지 못한다는 부분말입니다.
많은부분 저도 수긍을 하며 정말 고마운 글 남기셨습니다.
한마음 (2004-06-01 22:27:14)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옛날 댐낚시에서 많이 사용했던 3봉바늘에 부슬부슬한 떡밥을 한 뭉치로 뭉쳐서 던져놓으면 깔짝입질은 별로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입질했다면 그냥 스믈스믈 환상적으로 올라온것 같습니다.
이제 생각하니 그게 다 이런이유 때문이었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물론 찌맞춤도 요즘 같이 이렇게 신경쓰지 않았고요.
피래미 등 잡고기만 없다면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붕어는 빈 바늘을 뱉지못한다" 라는 님의 글 감동입니다... ^*^
삐투리 (2004-06-03 00:43:50)
어쩌면 붕어에 대한 일반상식? 을 깨는 답일수도 있겠읍니다~^^
수도 서울 한강에서 남들의 평균보다 약간은 조과가 좋다고 볼수있는 조사가 있는데~
한 겨울에도 수평찌맞춤하고 그 옆에 좁쌀을 한개에서 두개 달아~
낚시하는 양반이 있읍니다~
겨울에는 도저히 안통할 것 같은 채비인데도~
조과는 언제나 상위급...
님의 의견을 들으니~
막혔던 채증이 쫘~악 가라앉는 느낌이 듬니다~^^
이거! 너무 훌륭한 이론을 공짜로 듣게되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 감사 합니다 !!!!!!!!!!!!!!!!!!!!!!!!!!!!!!
권중찬 (2004-06-03 17:16:38)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저의 낚시 이론을 재정립해야 할 것 같아요...ㅎㅎㅎ
하지만 저 개인적인 입장에서 약간 수긍이 않가는 부분이 있어서 결례를 무릅쓰고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괜찮겠죠?
우선 님께서 말씀하시는 정직한 채비라는게 저의 둔한 머리로는 통 이해가 가질 않아서요..
무거운 찌맞춤 아님 가벼운 찌맞춤 그것도 아니면?
둔한 찌맞춤인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예민한 찌맞춤인지...?
그것도 아니면 흩뿌려진 떡밥 위에 얹혀진 빈바늘인가요?
그리고 님의 말씀 중...
"분명한 것은 봉돌이 떠 있을 경우의 입질은 콕콕 찍고 봉돌이 닿아 있을 경우는 올리는데 만약 어떤 님이 자신의 찌가 미끼만 닿아 있는 채비 였는데 그래도 잘만 올리더라고 한다면 어떤 원인으로 든지 그의 채비중 봉돌은 닿아있는 경우 입니다."
이 말씀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저는 마이너스 찌맞춤에서 찌가 물 속으로 잠기는 찌맞춤까지 모두 다 사용을 하는데요..
그 찌맞춤의 차잇점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과는 다소 달라서요..
물론 제 개인적인 경험에서 봤을 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과연 뱉지 못하는 빈 바늘로 잡은 붕어가 정당하게 낚은 붕어인가...아니면 바늘에 달린 미끼를 보고 흡입한 붕어를 꾼이 적절한 챔질시기에 챔질을 하여 잡은 붕어가 정당한가에 대해서는 저는 한마리를 못잡아도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전자의 경우 오히려 멍텅구리 낚시기법과 다를바라 없이 보이는데요...^,.^
참고로 저는 물이 흐르는 강이나 수로낚시를 많이 하기 때문에 예민성과는 거리가 먼 채비가 많습니다.
물 흐름이 없는 저수지에 가면 영점찌맞춤을 사용하구요..
이유는 채비의 부드러운 입수와 부드러운 찌올림이 좋아서 사용합니다...
단순히 예민함과는 거리가 멀지요...
찌맞춤이 무겁든 가볍든 일반 노지에서 토종붕어를 상대할 때에는 모두 다 좋은 것이지요.
요즘들어 예민한 채비(찌맞춤)에 대해 다소 좋지못한 시선으로 보시는 분이 계시던데, 제 생각에는 조건만 받쳐준다면 예민한(가벼운???) 채비가 더 낫지 싶습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깜깜한 밤에 채비를 던지면 케미를 단 찌가 서서히 느긋하게 내쪽으로 끌려오면서 부드럽게 착수하는 찌맛(?)...ㅎㅎㅎ
그런데, 과연 예민한 채비란 무엇일까요?
마이너스? 영점? 바닥봉돌? 2단입수?
제 글이 다소 님의 의견과 다르고 삐딱해 보이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반박하고자 하는 글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게 있고 또 제 생각을 올린 글이니...^,.^;
그럼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땅띠 (2004-06-03 23:27:46)
우리나라의 찌낚시는 찌올림이고 정교한 찌맞춤에서 이루어진다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영점, 마이너스, 내림, 중층, 정좌든 사람의 얼굴이 다르듯 그 나름대로의 낚시의 모양세도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꼭 그렇게 하냐고 묻더라도 자기만의 낚시를 이루게 마련이죠. 조과를 탐을 낸다면 차라리 그물이 낳으리라 보며, 찌의 내림과 올림을 원하자면 더욱 정교하게 맞춤을 하게 되기 마련이죠.
떡밥낚시에는 밑밥의 중요성을 전 별로 따지지가 않습니다.
주로 10분이네에 그날의 조과가 대부분이루어 지며, 3호이하의 바늘로 낚시를 하되 팥알이상이 되지 않으며, 1시간 이내에 조과가 없다면 낚시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생각하여 미련없이 그 자리를 일어납니다. 그것이 차라리 몸을 위해서도 좋다고 봅니다.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알고픈 붕어의 생태이기도 하구요.
잡기위한 붕어의 생태를 아는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일전에 소형카메라를 이용하여 붕어를 잡고 붕어의 생태계를 촬영하면서 그때 촬영한 것이 붕어의 생태계의 전부라 칭하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차라리 신비한 세계로 남겨두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총포사 (2004-06-04 11:19:30)
먼저 저의 글을 읽고 리플을 달아 주신 분께 감사 드립니다.
예손님의 관심과 깔촉님의 멍텅구리 채비와 다를바 없다는 질책과 땅띠님의 조과를 탐하지 말라는 조언 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그리나 저는 낚시인 저마다의 깊은 철학을 탓하거나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땅띠님의 말씀이 제게 맞지 않다거나 하는 뜻은 아니구요
단지 저는 여기서 낚시 방법논 만 이야기 하려 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서 제 경험과 생각만을 기술 하려 합니다.
저의 전체적인 글 내용이 정답을 확신하는 듯한 건방진 표현이 었다면 무례를 용서 하십시요.
이것은 오직 저의 경험과 실험에서 얻은 저의 결론 이기 때문입니다.
저보다 더 오래고 더세련된 방법으로 한마디로 더 고수이신 분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낚시 방식을 소개 하는 바램은 기술 교류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앞으로 저의 글을 읽어 주고 질문해 주는 고마운 분이 있다면
다음 글은 양어장 낚시터 공략법에 대해 기술할까 합니다.
혹자는 양어장 낚시가 뭐야 그것도 낚시라고...
이렇게 표현하는 이가 있지만 손맛터는 몰라도 잡아가는 곳은 상황
이 사뭇 다름니다. 양어장 낚시터주인은 벌기위해 고기를 풀어놓았으므로 언제나 낚시인이 좀 손해를 보는 것이 당연 지사 이겠지만
여기서 낚는 맛은 조금 색다른 맛이 있지요. 돈놓고 돈먹기 ?????
허락 하신 다면 양어장 주인이 항복 하는 법에 대해 소개 할까 합니다......
ksh9535 (2004-06-04 17:38:16)
제가 의문점을 가진경우와 비슷하네여
확실한 정답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일전에 잔챙이들이 하도 설쳐서 9호바늘에 b봉돌하나를 달았었는데 (수평찌맞춤에서)오히려 찌를 더 멋있게 올려 주는 겁니다.미끼는 글루텐이구요
대물낚시하는 사람들이 한번의 찌올림에 뻑가는 이유를 대충은 알겠더라구요..
총포사님 파이팅!!!!!
예민한손놀림 (2004-06-05 18:36:27)
ksh9535님...논점에서 벗어나신거 같습니다. ^_^
총포사님의 단지 방법론 이라는 말씀...잘 알겠습니다.
서로간에 의문을 제기함이 개인적인 철학때문은 아닙니다만...
서로간에 개인적인 방식을 소개하는...바램은 기술 교류에 있다는 말씀.
님의 두번째 답글에서 충분히 이해 하였습니다.
다음글(양어장?)도 많이 기대해 보겠습니다...자주 가진 않지만 돈 냈으면 잡아야죠.^_^ 가져가지도 않는데...
단독출조 (2004-06-06 00:37:43)
질의,응답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지금 현재하고 계신 이야기들을
더 나누워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같은 사람에겐 상당한 배울점이 있을듯 합니다.
단 ,약간 뾰족한 부분은 감추워 주시길 바라며 --
김준성 (2004-06-17 09:55:52)
총포사님의 글을 단숨에 읽어보고 실전경험과 연구에 경의을 표함니다 초보을 갓 면했지만 님으글에 공감이 감니다. 주로 물흐름이 많은 강낚시에서 낚시을 하다보니 님이말씀하신 채비 찌맟춤 떡밥 사용법이 실전에상당한 조과가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물흐름이 다소심할때는 입질용 미끼는 바늘에 약간붙어 있는게 좋치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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