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고수8- 양어장 제2편 (포인트와 떡밥)낚시고수8- 양어장 제2편 (포인트와 떡밥)

Posted at 2017. 5. 13. 17:01 | Posted in 낚시교실

 

이 름     총포사    (2004-06-14 14:23:42, Hit : 2008, Vote : 6) 
제 목     양어장 낚시 제2편 (포인트와 떡밥에 대하여
  
우리는 양어장에 도착 하면 먼저 주인장을 찾고 포인트를 묻게 된다. 그것이 순서이다. 그때 주인장은 손님의 관상을 살핀다. 전문가인지 초보인지

   

초보라면 손맛이 보장되는 자리를 권하고 전문가라면 긴대를 쓰는 곳 처음온자에게 욕먹지 않고 자신도 손해가 나지 않는 자리를 안내 할 것이다. 주인장의 말은 참고만 하라.

 

그리고 떡밥 보다는 포인트가 우선임을 모든 낚시꾼들은 잘 알고 있다. 지금 처럼 여름동안에는 낮낚시는 거의 어렵다. 밤낚시가 주류를 이룰것이다. 어렇게 더운날 낮에는 붕어가 거의 떠 있다. 떠 있는 붕어가 눈에 띄는 곳도 많을 것이다.

 

그러나 비관적 으로 생각 하지 말라. 더운 여름 열기 기승이 심해 지면 또 아니면 모가 나온다. 꽝을 하던지 타작을 하던지 초저녁이 되면 약간의 바람이 불것이다. 그러면 언제나 명심하라 더운여름 붕어는 바람에 밀려 간다.

 

평소에는 꽝자리라도 바람이 밀려 가는 곳의 끝에 가만히 기다려 보라. 종종 붕어가 뛰는 것을 관찰 할 수 있을 것이다. 될수 있으면 어두워 지기 전에 대를 펴고 떡밥을 밀어 넣자  피라미가 달려 들면 더더욱 반갑다 하고 밀어넣어야 된다.

 

어느정도 되면 주인장에게 밥 달라고 하고 느긋하게 9시 쯤 되어 조용히 포인트에 접근 하면 당신은 타작 티켓을 받은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짧은 대를 펴야 한다. 긴대는 던지는 불편함 때문에 당신을 고달프게 하여 쌍포를 펴고 느긋하게 뒷짐지고 기다리는 아둔함을 가르치게 된다. 짧은 대는 던지는 포인트가 일정하고 더더욱 한대라면 그날 한동작만 하면 언제나 그자리에 던질수 있다.

 

짧은 대는 마음막 먹으면 긴대 열대 분량의 떡밥도 밀어넣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주인장이 "밑밥  투척 금지" 라고 써놓은 프랭카드는 무색해 질수 밖에 없다. 양어장에서는 전투적 낚시를 해야 한다.


올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오도록 해야 하고 오지 않으면 마중을 가야 한다. 혹자는 환장 했냐라고 핀잔을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이 나의 색깔이며 지금 그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자신과 맞지 않으면 선택 하지 않아도 된다.

 

한마리를 잡아도 붕어요 열마리를 잡아도 붕어다 무거운 채비로 잡아도 가벼운 채비로 잡아도 작아도 붕어 크도 붕어다. 그러나 필자는 좀더 예민하게 좀 더 정확하게 더많이 더크게를 위하여 노력하는 과정이 적극적 낚시가 아니겠는가 

 

낚시는 인생같아서 악착 스럽게 사는 이도 있고 느긋하게 또는 비관적으로 남을 비판하며 때로는 환경론자도 있게 마련이듯 낚시하는 패턴도 각기 다른것이다. 나는 낚시를 가서 꽝치고 오면 잠을 자지 못한다. 나는 낚시가서 남보다 더많이 잡지 못하면 직성이 풀리지 않는다.

 

잡았다가 다 놓아 주는 낚시라도 잡아서 놓아주어야지 잡지 못하고도 유유자적 즐길수 없는 소인배인것은 확실하다. 그래서 필자는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고기를 많이 잡고 싶은가? 이렇게 해 보라.

 

악착 같이 잡으려 노력한 30년이 여기에 있다고. 그다음 득도를 하여 가지는 마음은 님의 몫인것이다.  필자는 고기한마리 제대로 잡을 줄 모르면서 여유부리는 자는 못마땅 해 한다. 못잡는것과 잡지 않은 것에는 차이다 있다. 명심 하라. 낚시대는 한대, 짧은대, 라야  승부를 낼수가 있다...

 

떡밥에 대하여

떡밥에는 동물서 어분과 식물성 곡류로 분류되어 있는데 우리가 낚시점에서 구하는 어분에 여러 이름이 적혀 있어서 많이 혼돈 스럽다. 그러나  한가지만 명심하자 입자가 큰것은 사육할때 조금 큰 고기 양어용이고 입자가 작은 것은 치어용의 사료가 대부분이다.

 

어떤 메이커를 찍어놓고 자체 개발한 사료인양 떠들고 있지만 대부분 국내 떡밥공장이 그런 규모의 공장이 없다. 대부분 양어사료를 재 포장하는 수준이라면 참고가 되겠는가. 이것 또한 필자의 여러 경험과 추측이니 이것으로 떡밥 메이커가 태클을 거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메이커를 보지 말고 입자를 보고 자신이 쓸 미끼를 선택 하라는 말이다. 강한 냄새를 원하면 입자가 작은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감자 성분의 미끼와 고구마 성분의 미끼 모두 가지고 다녀야 하고 낚시인은 언제나 많은 종류의 미끼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유리 하다.


필자가 여러 글을 준비 했으나 상품명을 빼고 나니 설명의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모두 지우고 지금 알맹이 없는 껍데기만 설명 하고 있는것이다. 떡밥에 대하여 참으로 할말이 많았는데 지인이 나의 글을 읽고 생업이 달린 메이커에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은 법적 문제가 많다며 삼가는 것이 .....


이래서 이렇게 밖에 쓸수가 없네요. 하여튼 조금씩 바꿔 가며 낚시를 하는 것이 유리 하다는 사실과 그 어느 누구도 그날의 황금 비율을 맞출수가 없기에 항상 자신의 연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당부드리며 실속없는 껍대기 같은 허접한 글 용서 하십시요....  
 
 

 

 짚세기   (2004-06-14 17:26:20)   
제2편을 기다리는 세월이 한달은 지난것 같았습니다.
살아있는 낚시의 교본 같습니다.
" 낚시는 과학이다 " 라고 주장하던 많은 낚시의 이론적인 학설(?)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리는 풍부한 체험들... 가장 쉽고 가장 수긍이 가는 이론... 정말 오래만에 속시원한 낚시의 대가를 뵙게 되는군요.
총포사님 !!!!
계속 기다립니다. 좋은 글 말입니다.
 
 

 허허..   (2004-06-14 18:06:17)   
역시 총포사님의 글은 좋습니다. 수십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가히 낚시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이 있군요..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낚시를
한다는 자체가 이미.. 득도의 경지인듯 합니다.
아무튼 총포사님의 글 잘읽고 있으며 갈무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총포사님 화이팅....
아무튼 좋은글 감사합니다.
 
 

 총포사   (2004-06-14 19:28:20)   
이 정도야 괜찮겠지


시작한 바에야 끝을 맺어야 직성이 풀리겠다 싶어 다시 필을 들었습니다. 자리에 도착 하면 대를 먼저 펼것이 아니라 그날 사용할 떡밥을 준비 하여야 한다. 떡밥의 기본은 어분으로 자란 고기 이니 만큼 어분을 먼저 선택 하라.

 

어분에 다가 물을 충분히 어분 전체 가 다 잠길 만큼의 물을 부어 두라 . 종이컵 두컵 정도 약 30분정도 지나면 물을 완전히 흡수 하게 된다. 이것을 기본으로 하고 확산성이 있는 가루 미끼를 섞는다. 따로 물을 추가 하지 않고 충분히 물을 먹은 어분의 물기로 부슬부슬 해 질때 까지 썩는다.

 

그다음 자신이 원하는 강도의 압력으로 뭉쳐 물가에 던져 보라. 물에 착수 하는 순간 부터 풀어져 약 1 분 안에 모두 풀어 지도록 해 보라. 이것으로 2분만에 풀리는 먹이도 되고 3분만에 풀리는 먹이도 된다. 당신이 뭉치는 압력에 따라 마음되로 조정이 될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글루텐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제품의 특성상 내가 조절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글루텐 이라는 자체 성품에 따라 확산 되고 풀리는 것 까지 제품의 성격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나는 내가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한 제품을 사용한다. 물론 조금씩 첨가하는 것은 말리지 않는다.


물론 집어의 효과는 떡밥과 어분이 탁월했다. 그리고 떡밥그릇을 하나 더 장만해서 충분히 불려진 떡밥과 가루 미끼를 적당히 섞어 아주 무르고 물기가 많은 떡밥을 준비하자 이것은 소량이라도 괜찮다.

 

이렇게 두가지 떡밥을 만들어 놓고 낚시를 하자 지나치게 작은 작은 바늘은 떡밥을 달때도 그렇고 입질을 할때 챔질 하여 보면 아웃 되는 것도 문제가 된다. 그렇다고 바늘을 크게 달면 입질이 둔해진다.

 

그리고 언제나 첫 입질은 깔짝 거리게 되는데 그렇다고 작은 바늘로 그놈을 당장 잡아 내려고 노력 하지 말라 한마리가 와야 두마리가 되고 세마리가 되는 것이다. 집어가 되어 떡밥이 들어가자 말자 입질이 올 정도가 되면 그때 훅킹전용 바늘로 바꾸면 되는 것이다.

 

지금 처름 여름에는 훅킹 전용 바늘이라도 6호 정도 큰 바늘도 무리가 없다. 그러나 당장 처음 낚시를 드리울 때는 8호로 시작 해도 된다. 조금 크다 싶어도 떡밥을 넣는 동작이 배나 빨라질수 있다는 장점과 처음 부터 잉어가 붙어 실강이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6호라고 잉어를 잡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처음 낚시 드리울때 손이 덜풀려 챔질에 문제가 있거나 여러 요인으로 6호 바늘이 여지 없이 무너 질때도 있다. 그리고 처음 떡밥은 쌍바늘을 사용 하고 떡밥의 크기가 밤알 정도 되니 8호도 그리 큰 바늘도 아니다.

 

물론 이 바늘은 미늘이 없는 붕어전용 바늘이다. 입질이 오면 바로 6호 외바늘로 바꾸고 사용 하자 물론 입질이 끊어 지면 두 바늘로 집어를 하고 입질이 잦아 지면 외바늘 6호로 바꾸는 것이다.

 

훅킹 할때 부슬부슬한 떡밥을 작게 하여 달아 주기도 하고 아주 무른 떡밥을 한번에 달아 던지기도 하면서 훅킹을 해 보자 부슬부슬한 밥으로 모은 고기는 무른 떡밥을 입을 대지 않는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사이 사이 던지다 보면 무른 밥에 입을 댈 것이다.

 

무른 밥에 입을 대기 시작하면 당신은 이제 끝났다. 작은 콩알 만하게 달아 던지고 3 마리 낚아 내고 외바늘에 밤알 만한 푸슬 푸슬한 밥 한번 트트리고 이렇게 밤은 지나가는 것이다. 망태는 되도록 크고 튼튼한 것으로 장만 하자 그렇지 않으면 밤새 낚은 고기가 모두 죽는다.

 

주인장이 손맛이나 보면 되지 고기에 욕심을 낸다고 비아냥 그리거나 말거나 . 유유자적 망태에 넣자. 주인장이 고기 잡아 가는 것이 싫으면 손맛 탕으로 전향을 하던지 양어장을 말던지 해야지.(이것은 내생각)

 

시간이 흘러 매번 이렇게 되면 주인장이 형님이 되고 삼촌이 된다. 주인장은 처음에는 씩씩 대다가 답도 없이 고기만 10관씩 잡아 가면 결국 항복한다. 식사를 같이 하자 . 조금 놀다가 일직 들어가라며 돈을 받지 않게 된다.

 

당신은 결국 양어장에서 쫒겨 나게 된다. 상상을 해 보라 양어장 주인이 항복을 하는 상상 (얼마나 재미 있는가 양어장 주인이 내 발아래 이양어장 고기가 내 마음 대로 ) 그러나 대한 민국에서 양어장이 하나 뿐인가 잘 조절하여 이곳 저곳 쫒겨 나지 않을 만큼 하면 되는 것이다.

 

양어장에는 급소가 있다. 긴대로는 아무리 급소라고 해도 죽이지 못한다. 짧은 대의 급소를 찾으러 지금 당장 떠나자... 집어가 되어 있는 어느 저수지 에서 이밤을 나혼자 어쩌란 말인가 하는 쾌재를 부르르 떠나자.


양어장 낚시터에서는 2시 3시 경이 되면 차에 잠을 청하러 가는 이도 많다 그러나 전체 양어장에서 나혼자 타작을 해 보라 . 아무도 잠을 자러 가지 않는다. 모두 꼬박 밤을 같이 새어줄것이다. 씩씩 거리면서 말이다. "아이구 팔이 아파 못당기겠다."

 

이놈은 와이리 힘이 세노 등등 불평아닌 불평을 늘어 놓으며 양양이를 놓으며 낚시를 한 번 해 보지 않으렴니까.........대통령도 안부럽던데.....
 
 

 허허..   (2004-06-15 09:03:14)   
허허.. 마지막 글이 걸작이네요.. 저도 그런경험 한적 있죠..
한쪽에서는 막 걷어올리고 우리는 이제나 저제나하면서 밤을 꼴딱 세운적이
있져..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총포사님의 글 마지막 부분이..
결국은 찌는 말뚝이고 한마리도 못잡고 밤을 꼴딱 세운 반면.. 맞은편
아저씨는 삐꾸2개를 가득 채웠져.. 얼마나 속이 쓰리던지.. 더구나 웃긴건
우리는 네명이서 갔는데 입어료 결국은 10만원이져... 하지만 말짱 꽝...
결국은 찌맛한번 못보고 양어장 주인에게 10만원 주고 온셈이됐져..
시원한 글.. 좋습니다.
 
 

 ksh9535   (2004-06-15 17:46:37)   
대단하십니다.
그래도 가끔씩은 느긋한 낚시를 즐겨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하기사 밤새도록 입질 한번 못 받으면 열받지요..뚜껑열릴라캅니다.
 
 

 빈손꾼   (2004-06-16 09:57:31)   
총포사님께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까지 입큰붕어에 올라온 수많은 태크닉 소개보다 훨씬 고단수기법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정말 많은 공감과 놀람을 주는 글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우리도 총포사님이 천기누설한 태크닉을 실전에 활용할수 있도록
채비소개(특히 찌 선택과 활용-소제,모양,길이,부력 등)도 누설해 주시면 양어장주인나리들의 횡포에 기를 퐉 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만평이상되는 관리형저수지에서도 통할까요?이게 또 궁금해 집니다.
이런 양어장에서의 활용법도 누설해 주십시요.

총포사님의 글을 읽기 위해 입큰붕어 싸이트를 매일 세번이상 기웃거리는 조사올림
 
 

 총포사   (2004-06-17 11:31:41)   
빈손꾼님 !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일만평이라? 그러면 그곳은 자연지 유료터라는 이야기인데 붕어와 잉어의 혼탕인지 아니면 잉어 전용 탕인지 모르겠으나 붕어와 잉어의 혼탕이라면 극복이 어렵지 않고 잉어 전용탕이라면 터가 세다고 볼수 있겠지요.

 

그러나 무슨 상관이 있나요. 붕어전용탕이라면 일단 붕어를 모으고 잡으며 활성도를 올리면 잉어가 들어올 것이고 그러면 붕어는 빠졌다가 다시 교대를 할것 인데 다만 채비가 문제이지요. 잉어 전용 채비를 하면 붕어잡기는 둔하고 붕어채비를 하면 잉어에게 뜯기고 ㅎㅎㅎ

 

그러나 목줄을 약하게 하여 대의 탄성을 최대한 이용 한다면 극복이 어렵지 않지요. 목줄과 원줄이 튼튼하면 마음대로 대를 꺽을 수가 없어요. 비싼 낚시대가 부러진다면 누구라도 아깝고 복구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리지요.

 

그러나 목줄이 약하면 마음 놓고 꺽으면 됩니다. 속도가 늦으면 목줄이 터지고 아무리 큰고기라 하여도 재빠른 동작으로 대를 세워 꺽는다면 낚시대를 부러 트리지 못하지요. 적당한 굵기의 목줄을 선택 하십시요.

 

장갑을 끼고 실험을 해 보면 간단히 원줄과 목줄의 굵기를 정할수 있답니다. 일만평 이상이 되는 낚시터는 포인트가 우선 되는데 일기의 영향도 많이 받는 편 입니다.

 

그러니 낚시를 가서 성급히 자리를 펴지 말고 한시간 정도 관망을 하면서 고기가 뛴다거나 누가 잡는다거나 하는 활성도를 보이지 않으면 대를 펴지 않는것이 득이 되겠지요.

 

대를 편다고 해도 한대를 펴고 언제든지 옮길수 있도록 마음에 준비를 하고 있다가 저녁 8시 이전에 자리를 잡는다면 그날 밤 낚시는 문제가 없겠지요. ㅎㅎㅎㅎ. 언제나 즐낚 하십시요....
 
 

 jj3070   (2004-06-17 15:17:05)   
총포사님 글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초보랍니다.
주말에 양어장에 붕어 잡으러 갈려고합니다. 근데 저는 항상 두자리수를 체우지 못하거든요
그래서 질문 몇가지만 드릴게요

정확한 떡밥 종류를 좀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쪽지로좀 보내주세요)
그리고 위에 내용중에 떡밥이 두종류라고 하셨는데
물과 떡밥 비율을 좀 자세히 알려 주심 좋겠습니다
예) A떡밥1:B떡밥2:물:2
물론 떡밥 상표를 알고 싶습니다

꼭좀 쪽지 부탁 드립니다
 
 

 만두   (2004-06-21 12:06:12)   
총포사님 ..화이팅
만두가 속이다 시원 합니다
양어장에서 다 꽝치고 있는대
만두 혼자 팔어 파스 부처가며 붕순이 올린다고
생각하니 ...카.......속이다 후련합니다..
아쉽게도 만두는 아직 왕초보라
총포사님의 글 내용은 0.5%는 아직 이해을 못하지만
알아 들을날이 있겠죠
복사해서 숙지해야쥐

총포사님의 전술 30%만 내가활용 핟면
내가다닌는 양방싹쓰리 할터인다..ㅋㅋㅋㅋ
총포사님게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내내건강하세요
만두.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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